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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부동산 전망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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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를 보면 어떤기사는 폭등을 어떤기사는 폭락을.. 뭘 봐야 할 지 모르겠다.

부동산의 움직임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너무 많다. 

1) 대통령 직무실 이전

2) 시멘트값등 원자재값 폭등

3)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기대 심리

4) 각종 세제 완화

 

등등

 

그러나 오늘은 LTV와 재건축규제완화, 양도세 완화등에 대해알아보자.

윤석열 국민의힘 출처 : 연합뉴스

1. 부동산 정책 변경

~ (을) 

1)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이하 주택은 40%, 9억원 초과는 20%가 적용된다.

2) 15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해선 대출이 금지됨.

3) 조정대상지역에서는 9억원 이하에 50%, 9억원 초과에는 30%가 적용된다. 비규제지역은 70%임.

 

~ (로) : 예상 안

1) LTV 상한을 생애 최초 주택구매 가구에는 80%로 나머지 가구에 대해선 70%로 단일화.

2) 다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는 LTV 상한을 30∼40% 수준으로 차등화 방안

 

 

 

네이버 집값 기사

2. 시장 변화

1) LTV가 완화될 경우 얼어붙어있던 주택 매수심리가 회복되어 수요가 일어날 것이다. 다만, DSR에 대한 언급이 없어 소득이 많거나 금전적 여유가 많은 가구들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올라갈 것이다.

2) 재건축 요건을 완화 한다면 미래를 본다면 공급이 올라가지만 당장 앞으로 보면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집값은 일시적 상승이 일어날 것이다.

3) 세제완화 경우 다주택자에 대한 매물이 시장에 풀리도록 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건 양날의 검인게 그저그런 곳의 다주택자 매물은 나와 공급이 받쳐주는 반면 대장아파트나 그 지역의 중심지로 몰려 양극화를 초래한다고 볼수도 있겠다.

 

이러한 것들이 중심을 맞췄을때 비로소 안정화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너무 많은 요인이 있기에 섣불리 정책을 펼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펼치는게 좋을 것 같다.

3. 4월 전망

4월은 역시나 오른다. 점차점차 상승할 것으로 본다. 이것은 실제로 수요와 공급에서 공급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계속 상승할 거라고 본다.

현재 나오는 기사나 여러 뉴스를 보면 상승을 점하고 있다. 몇 가지만 살펴봐도 집값을 내릴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무주택자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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