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경주 맛집 : 경주 아기랑 맛집 : 동리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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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기랑 맛집 : 동리

찌는 더위를 뚫고 경주로 놀러 갔다. 아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음식점에는 아기의자와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있는 곳을 찾다 동리라는 곳을 찾았다. 여긴 아기와 함께 가기 딱 좋은 맛집인 건 맞는데.. 주차가 정말 ㅠ

 

1. 영업시간

우선 동리는 한식집이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고 10:30 오픈하여 21:00 라스트오더를 받고 22:00 마친다.

동리의 입구인데 조선시대 양반집 들어가는 느낌? 고풍스러운 한옥 느낌이 참좋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너무 파릇파릇 그러나 찜통더위 ㅋㅋ ㅠ

2. 위치

https://naver.me/FOvhMIpc

 

동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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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주차장은 인근에 주차하는데 정말 사람이 미어터질 것 같아서 걸어서는 10분 정도 거리에 주차를 해놨다. 주차가 너무 힘들다.

 

3. 메뉴

양념 소갈비찜과 떡갈비를 주문했다. 물론 떡갈비는 아기의 반찬으로~!! 메뉴판 중간쯤 보면 미취학 아동 또는 영유아 밥, 국 무료 제공!! 와우~ 이런 곳이 또 있으랴~ 아기를 위한 음식점인 건만은 확실하다.

 

4. 맛

밑반찬이 한식이라서 알록달록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도토리 묵이랑 간장계란 정말 밥도둑이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좋았다.

소갈비찜! 약간 비계 있는 부분은 부들부들 입에서 살살 녹았다. 양념이 무엇보다도 맛이 있고 뼈와 살의 분리가 잘됐다.

엄청 매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맵지 않은 맛! 괜찮았다.

울 아기는 떡갈비와 숙주나물로 점심 배를 채웠다.

 

5. 마치며

경주에 아기랑 함께 놀러 왔다면 충분히 맛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소갈비찜을 추천하고 아기는 떡갈비를 주문하면 안성맞춤! 

다만 주차가 너무 힘들어.. 이건 시기를 잘 타야 할 듯하다. 여름 성수기 때 가서 그런지 주차는 최악이었다. 다만 아기와 함께 맛있게 먹고 와서 경주 아기랑 함께 맛집으로 추천한다.!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이쁘다.

이것만 보면 스튜디오인줄~

힐링되는 동리 한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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