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부산기장카페 : 아기랑 함께 가기 정말 좋은 카페 : 씨앤트리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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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기장카페 추천! 씨앤트리

기장에서 밥을 먹고 커피 한잔하기 위해 둘러보다 아주 좋은 카페를 찾았다. 요즘 카페 보면 노키즈존도 있고 아기의자 없는 카페도 많은데 여기는 키즈를 위한 카페! 정말 크고 좌석도 많고 바다뷰에 키즈를 아주 많이 생각하는 카페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너무 유치하거나 그런 것이 아닌 고급스럽고 이쁘다. 카페만 하는 줄 알았는데 펜션도 함께 하는 카페였다.

 

카페의 위치는

1. 위치

https://naver.me/x7vr1tfY

 

씨앤트리 카페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53 · 블로그리뷰 946

m.place.naver.com

기장의 해변가 바로 옆에 딱 붙어있다. 위치도 아주 그냥 끝!

 

2. 전경

먼저 기장이기 때문에 주차시설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주차는 왕복 2차선을 중심으로 두 군데 나뉘어있다.

여기가 펜션인가 보다. 언뜻 보니 1박에 60만 원인듯했다.

키즈 수영장이 오픈한단다. 7.01 ~ 8.31까지 운영 중에 울 아기도 데리고 와서 수영시켜보고 싶은 마음.ㅋㅋ

뭔가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 웅장하면서 화려하다.

저 표지를 보니 마치 바다 위에 나무라고 쉼터 같은 느낌을 준다.

글자체도 이국적이다. 감성적인 카페인 듯하다.

정말 바닷가 바로 옆에 지었다. 날씨가 흐림에도 불구하고 경치가 너무 좋고 시원했다.

수영장인 듯했다. 노는 애들은 없어 고요했고 파도소리만이 들렸다.

풍경이 정말 예술이다.

3. 메뉴

가격대는 자릿값 치고는 적당했다. 비싼 데는 아메리카노가 7000원 대도 봤다.

가격도 참고하기 바란다.

디저트 종류도 많아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피자도 팔고 스파게티등 브런치를 판매를 한다.

아무래도 풀빌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메뉴인 듯하다.

 

카페 내부 전경을 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는다.

디저트도 인기가 많은 듯 많이 남지는 안았다.

자리 잡으러 내려갈 때 보이는 바닷가 풍경

층별 안내도이다. 다 둘러보진 않고 1층에서만 있었다.

1층 좌석, 주말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놀랬다. 불경기라 그런가.. 날씨가 이래서 그런가..

아기가 놀기엔 살짝 깊은 물이었다. 1미터는 넘을 듯한 느낌.

곳곳에 다 좌석이다.

 이 옆길을 쭉 가다 보면 키즈 존이 나온다.

정말 잘 되어 있고 시설도 굿굿굿! 울 아기는 보자마자 흥분 돌진!

사촌형아들이랑 놀고 있는 울 아기!

여기에도 좌석이 많이 있다.

우리가 주문한 빵과 음료!

수박 주스 정말 맛있다~ 수박 먹고 남은 물 먹는 느낌인데 달달하니 맛있다.

키즈시설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이야기하며 먹었다.

경치도 끝내준다!

저기 멀리 고리원자력도 보인다.

흐린 날 가니 바닷가가 더욱 운치 있어 보인다.

옆에서 본 시앤트리! 규모가 상당하다.!

밖에 서도 울 아기가 잘 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실내 좌석도 깔끔~

아기 의자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멋지긴 하다.!

 

4. 마치며

씨앤트리는 정말 아기를 가진 부모에게 아주 적합한 카페일 것이다. 다만 위치가 기장에 있다는 단점 빼고는.. 그래도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고 아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이 많기에 아이와 함께라면 강추한다.

그리고 맛도 맛이지만 카페가 이뻐 사진 명소가 많이 있아 좋다.!

 

무튼 난 기장 카페로 여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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