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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 해운대 아기랑 함께 먹기 좋은 밥집 : 밥공기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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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아기랑 함께 먹기 좋은 맛집 : 밥공기

부산 아쿠아리움을 갔다 주변 밥을 먹으려고 찾아보던 중 괜찮은 밥집을 찾아 추천드리려고 한다.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와 먹기에 너무 좋았다. 

1. 위치

https://naver.me/xZOVMfty

 

밥공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63 · 블로그리뷰 45

m.place.naver.com

 

여긴 특이하게 매주 토요일 휴무라고 하니 알아보고가자.

그리고 주차장은 별도 없으니 주변 구청 주차장이나 공연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자.

 

2. 전경

밥공기는 2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다. 다만 유모차를 끌고 왔다면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계단과 턱이 있으니 조심하자.

입구도 이렇게 멋스럽게 장식해 놨다.ㅎ

 

혼밥 먹을 수도 있고 자리도 적당히 구비되어 있다. 이 날 오후 4시쯤? 안돼서 가니 사람이 많이 없었다.

컵과 양념통~

3. 메뉴

우리는 소머리 뚝배기와 소불고기 뚝배기를 먹었다. 아기와 함께 먹기에는 소머리 뚝백기가 좋다고 한다.

 

4. 맛

밑반찬으로 나온 이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생전 처음 먹어봤다. 쫄깃쫄깃 식감이 좋고 양념이 맛있었다.

김치랑 깍두기 정말 맛있다. 직접 담그신 것 같다. 맛이 상업맛이 아님.

저기 나오는 된장도 굿된장! 넘 맛있으

밑반찬은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간이 세지도 않고 적당했다. 집밥 같은 느낌?

소불고기 뚝백기가 나왔다.

진짜 대박 맛있게 먹었다. 난 밥 2그릇에 국물까지 해치웠다.

끝맛도 깔끔하고 너무 달지도 않고 울 아기가 수면 중이 아니었다면 좋아할 맛있는 정도?

소머리 뚝배기도 간이 좋고 맛도 좋았다. 비린맛이나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했고 안에 고기도 푸짐해서 좋았다.

끝맛도 깔끔하고 개운했다.

 

5. 마치며

아기랑 함께 가기 좋은 집으로 소개한 이유는 음식이 대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았고 아기의자가 존재해서이다. 음식하나하나가 정말 집밥을 먹는 느낌이었다. 다음 또 해운대가 가게 되면 들리고 싶은 좋은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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