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육아템 : 일룸 쿠시노에 본베베 침대가드 설치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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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가 태어나고 뒤집기를 시작하고 일룸 쿠시노로 침대를 교체하였다. 쿠시노로 교체하고 구매자들은 느꼈겠지만.. 입구가 훤하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역시. 우리와 똑같은 고민 저기 저 곳이.. 비어있다.

1. 구매

검색질을 하다가 사람들 평이 본베베 침대가드랑 궁합이 잘 맞다고 하여 바로 구매! 그전까지는 인형과 쿠션으로 막아놨다.

내돈내산

본베베 침대가드 110 짜리를 구매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색상이 쿠시노와 가장 잘 맞는 듯하다.

 

2. 조립

그냥 쫙 풀어 봤다. 구성품.. 

뭐 완성하면 이런 모양이 될 듯하다.

구성품은 확인 끝!

포장 상태는 양호했고 마감 상태도 준수하다. 

홀 마감이 아쉽다.

조립도 뭐.. 단순하다. 설명서만 보면 눈과 손가락만 있으면 뚝딱!

생각보다 커 보인다.

이 부위를 침대 매트리스와 시트 사이에 넣고 고정한다.

안전장치와 열림 버튼 이건 나중에 따로 설명한다.

행복이 침대에 설치 완료되었다. 그냥저냥.. 뭔가 이질감 들기도 하고 그렇다.

위로 끝까지 올리니 깔끔해 보이긴 하다.

대표사진

완성.! 

손으로 살짝 잡아당기면 흔들리긴 하지만 나름 딴딴하다.

그물망 사이로 보이는 행복이 모습

주의사항은 위에서부터 7cm 이하 너무 높게 설정해도 안된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거 한다고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침대 프레임에 거치하는 건데 2인 1조로 하는 걸 추천한다. 난 혼자 했는데 너무 힘듦 ㅠ

안전수칙은 꼼꼼히 보자.

 

3. 마치며

일룸 쿠시노에서는 왜 저기 침대 가드 빈 공간에 맞춤형 가드 문짝을 출시 안 할까? 의문이 든다. 그래서 찾아낸 게 본베베 침대 가드인데 이것도 내가 보기엔 완벽한 궁합은 아니다 다만 없는 것보단 나으니 사용하는 건데 나에게는 약간의 이질감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내리고 올리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내릴 때 안전수칙사항처럼 동시에 내리면 좋으련만 그게 쉽게 되지 않는다. 양쪽 동시에 힘을 줘도 한쪽만 열리거나 별도로 한쪽을 다시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불량인가? 

 

그리고 가드와 매트리스 사이 갭이 넉넉하지 않아 아래 사진처럼 뭉개진다.

 더 내려가야 하나 갭이 부족해서 뭉침.

아내가 들락날락할 때 여간 불편한 게 아니라고 한다.

뭔가 갑갑해 보이는 느낌이다.

일룸 쿠시노에서 행복이

일룸 쿠시노 침대와 본베베 침대 가드로 한층 더 안전해진 행복이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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