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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찍는 카메라 니콘 P950 리뷰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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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찍는 카메라 니콘 P950 에 대한 이야기

사실 이 글은 예전 그러니깐 2020년에 구매했다 사용해본 이야기이다. 

 

1. 구매배경

사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나는 우연히 달을 촬영한 사진을 보고 찍어 보고 싶어졌다. 다만.. 렌즈군이 너무 비싸 이것저것 알아보다 니콘의 p950 과 p1000이 눈에 들어왔다. 

다만, 좀더 최신을 사자 해서 p950을 확정 짓고 매의 눈으로 째리기 시작했다.

 

2. 가격

현재 가격으로는 100만원돈 한다. 내가 살 당시 그러니깐 2020년도 말 에도 이정도 가격이였나? 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간을 맞춰 째리고 있던 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당시 어떤이유에서 이렇게 판매했는지는 몰라도 새상품을 69만원에 판매해서 바로 구매했다. 당시 구매하니 바로 품절로 바꼇다.

 

3. 카메라 

겁나 투박하다. 그리고 무거운 느낌.

마감은 일반적이고 약간 싼마이 느낌? 

경통이 나오면 더욱 커진다. 

길쭉하다.

무게는 1킬로 정도.. 또 이렇게 보니 그렇게 큰 무게는 아닌듯하다. 요새 미러리스 풀프레임 400~500그램에 렌즈달면 1킬로 나오니..

 

4. 달 촬영

첫 초점을 잡으면 저렇게 빛만 보인다. 그러나 서서히 확대하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

정말 달이 찍힌다. 처음 봤을 때 정말 신기했다. 멀게만 느껴졌던 달이 이렇게나 가깝게 보이다니.

더 확대를 해보자. 딱 여기까지가 최대한 선명하게 맞춘거! 그런데 화질의 느낌은 핸드폰 렌즈에 배율을 업글해서 찍은 느낌. 화질은  실망스럽지만 달은 잘 찍히니..

이 다음은 디지털 줌! 그냥 최대 확대에서 크롭해서 보여주는 것이다. 더 확대되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달 표면의 상처들이 고스란히 다 보인다.

달이 이렇게나 근접으로 촬영되니 신기하긴 하다.

 

그리고... 이게 끝이였다. 달 한번 촬영하고 나니 사용할때가 없어서 당근으로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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