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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 샤워핸들 : 프롬유 샤워핸들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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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템 샤워 편안하게 시키기! 프롬유 샤워핸들 후기

구입 배경

육아 시작 220일째 손목이 점점 아파온다 ㅠ 물론 나는 남편이지만 아내는 더 아플 것이다.

샤워할 때도 손목 근육을 많이 써서 와이프나 나나 손목 통증이 생겨 아플 무렵 우연히 보게 된 샤워핸들! 

말 그대로 샤워핸들에 애기를 거치한 뒤 세운 상태에서 샤워를 시키는 것이다.

육아는 역시 장비빨이라고 했는가?

프롬유 샤워핸들의 사용 시기는 생후 7개월부터 24개월까지이며 허용 체중은 15kg까지이다~ 7개월에 접어들었다면 구매 준비!

 

가격 보러 가니 역시 육아템은 넘 비싸.. 대략 7만원 정도 한다.

네이버 프롬유 최저가

 

그러다 당근으로 보니 5만원정도? 그러나 우리가 찾는 건 시즌1이 아닌 시즌 2였다.

그러다 어느 날 당근에서 시즌2 아주 깨끗한 제품이 35000원에 떠서 알림을 맞춰놓고 기다리던 나는 올리자마자 바로 겟!

 

시즌1과 시즌2 차이점

외관으로 보기에 확연히 두드러지는 점은 바로 기저귀 클립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시즌1
시즌2

바로 기저귀 클립이 사라졌다. 시즌1 당시 말이 많았던 부분이라고 하는데 프롬유에서 고객 니즈를 잘 파악하고 대응해서 국내 샤워핸들 육아템 독점이 되어 버린 듯하다~ 시즌1을 구매했던 분들도 기저귀 클립을 자가로 제거하는 추세!

프롬유 샤워해들 판매 사이트 상세 변경 내용

무조건 시즌2가 좋다~ 살려면 시즌2 고고

기저귀 클립이 없다^^

가오리 얼굴 같은 같은 저 마크 ㅋㅋ

앞쪽 지지대 아랫부분에 고무패킹이 처리되어있어 미끌림도 방지됨.

사용후기

육아템은 양육자도 편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아가가 편안해야 한다. 거기에 있어서 샤워핸들은 아가가 정말 편안해한다. 서지 못하는 아기에게 희망을 주는 느낌이랄까? ㅋㅋ

곧장 잘 서있는다
기저귀클립이 없으니 아기가 기대기 한결 수월해짐.
똥싼 후

똥을 싸고 씻길 때 빛을 발한다. 옷을 젖히고 샤워핸들에 고정하고 씻기면 정말 편안하다.

아가는 불편해하지 않는다.

물살이 간지러운 모양이다.

엉덩이 씻기고 난 후

물론 샤워핸들은 똥을 싼후 아랫도리 씻길때 빛을 발하지만 애기 목욕할때도 정말 요기나게 쓰이는 제품이다.

양육자의 손목을 위해 정신건강을 위해 샤워핸들은 육아 필수 템인 것 같다.

 

이 제품은 당근 내돈내산임. 당근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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