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새MC, 출연료,KBS사장 등장

만능표지

전국노래자랑을 34년 이끈 송해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고 차기 후임자에서 생각지도 못한 김신영이 채택되었다. 이는 연금복권인 샘이다. 평생직장을 얻게 된 김신영.! 나 또한 김신영 개그를 좋아하고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인물이다.

연합뉴스 이미지

내가 봐도 kbs 의 신의 한 수 최고의 캐스팅이지 않나 싶다. 어린이부터 청년에서 중년 ~ 노년까지 김신영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큰 골칫거리도 없이 꾸준히 남들보다 열심히 방송활동을 해서 미운 구석도 많이 없다.

1. 김신영?

김신영은 1983년생으로 39세이다.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하여 코미디쇼 '웃찾사' 코너 '행님아','무한걸스' '세 바퀴' 등에서 활약했다. 2008~2010년 MBC 라디오 '심심타파'를 진행했고, 2012년부터 10년 넘게 '정오의 희망곡' DJ로 를 맡고 있다. 개그우먼들과 프로젝트 그룹 '셀럽 파이브'를 결성하고,

그녀의 부케

부캐인 '둘째 이모 김다비'로 가수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고 그녀의 전성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 와중에 전국노래자랑이 터진 것이다.

2. KBS 사장 등장

연중 방송 김신영에게 한통의 전화가 오게 되고

의문의 남자에게 전화가 오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이때!

3.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김신영의 첫 녹화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고향 대구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였고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달서구민 여러분들이 많이 보러 오셨다. 감사했다. 힘이 정말 많이 됐다"며 "오프닝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점차 점차 거기 계신 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라고 얘기하며 첫 소감을 들어냈다.

4.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김신영은 성공한 개그맨이다. 그녀는 회당 출연료는 1000만 원에 육박한다. 다만 전국노래자랑에서의 그녀는 제작비의 부담을 우려하여 송해 선생님이 받으시던 1회당 300만 원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월 1200만 원이다.

그래도 연금 페이니.. 연금복권 3~4번 1등이랑 같은 것 같네.

5. 에피소드

 

1989년 6세 때 전국노래자랑 대구편에 아버지, 오빠와 함께 참가해 통편집 당했는데, 30여 년 만에 MC로 돌아오게 됐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를 예언했다. 무한도전 이 프로는 대체?

ㅋㅋㅋㅋㅋㅋ

 

마치며 ~ 김신영 붐으로 전국노래자랑은 시청률일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시청률

끝으로 김신영 흥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