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 공식 인정 2021년 연예인 1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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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1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매해 1월 1일 톱스타 커플의 열애설 보도로 관심을 모으는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연인으로 애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그간 숱한 열애설과 루머를 모두 부인하며 "친한 사이"라는 입장을 지속해 왔는데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애매한 관계로 지내다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계기로 사랑을 확인했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이와 관련 현빈-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이후로 이번까지 총 4번의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직접 가르치며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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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질까. 손예진의 지인은 “쉽게 변할 사이가 아니었다. (일이) 바빠 못 만날 수록 더 애틋해졌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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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었다”면서 “오랫동안 서로를 지켜봤고, (나이가 있는 만큼)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를 준비했고,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에 들어갔으며. 7월에는 요르단 로케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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