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잘 찍히는 곳 순천만습지 : 캐논EOS R : 소니a6400

순천만습지에서 캐논Eos r과 소니 a6400 출사!

순천만습지는 2년에 한 번씩 꼭 방문하는 곳이다. 광활한 풀들과 파릇파릇 초록색을 보고 있자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한 여름은 피하자.ㅎㅎ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30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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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습지

순천만 습지 입구는 a6400으로 찍어본다. 미러리스지만 소니의 대표 미러리스 답게 색감이 파릇파릇 이쁘다.

사진 찍는 맛이 난다. 풍성한 풀들이 어우러져 너무나도 아름다운 초록 빛깔을 낸다.

초록색 표현은 정말 잘 낸다. 후지의 탁한 느낌은 아니지만 쨍한 느낌이 나서 현대적이다.

하늘 노출이 아쉽다. 좀 더 파란색으로 표현이 되었으면..

소니 a6400은 여행할 때 완벽한 만족감은 아니더라고 가벼워 가지고 다니면서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이때 렌즈가 24-105 렌즈를 장착했는데 전천후로 좋았다.

 

그리고 인물! 인물은 캐논 EOS R을 사용했다.

색감은 노만의 픽쳐 스타일 중 피치를 적용했다. 인물 색감 대박이다.

 

모델은 나의 와이프^^

찍고 보면 소니 a6400이랑 캐논 eos r 만족도가 다르다. 역시 풀프!~

캐논 역시 파릇파릇한 색감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