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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비용 : 광산 속에 묻힌 황금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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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비용은 광산 속에 묻힌 황금과도 같다.

대표사진

 

 

 

품질에는 아주 기본적이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기업이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준수해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1. 제품이든 서비스 이든 고객의 불만을 야기시킬 소지가 있는 불량품은 처음부터 만들지 않습니다.

 

2. 1번을 준수하지 못해 불량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면 이것은 절대로 고객에게 전달하지 않습니다.

 

3. 2번 또한 준수하지 못해 불량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조치하여야 합니다.

 

위에 이 3가지는 품질을 확보하기에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며 기업 신뢰의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 3가지 원칙은 주란 박사는 경영자들이 건성으로 듣거나 흘려듣는 이 3가지 원칙을 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돈과 연관 지어 설명하게 됩니다.

 

이것이 훗날 품질비용이라는 단어의 탄생입니다.^^

 

품질비용이란, 기업이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불해야 하는 일체의 경비를 말합니다.

 

이에 크로스비 박사는 품질비용이란 한마디로 부적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즉 무엇인가 일을 할 때 잘못해서 생기는

 

비용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품질 비용은 예방비용, 평가비용, 실패비용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합한 품질비용은 일반적으로 기업 매출액의 15~25% 정도로서, 통상적인 기업이윤의 3~5배가 됩니다.

 

 

 


 

 

먼저 예방비용이란

 - 생산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예방하고 제거하는 활동에 의한 비용입니다. 불량 품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계획, 생산 검토, 훈련, 엔지니어링 분석 등과 같은 활동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평가비용이란

 - 생산 후 고객에게 전달되기 전에 검출하는 데 따른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품질검사활동이 있겠습니다.

 

끝으로 실패비용이란

 - 생산 후 전달 프로세스에서 발생되는데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내적 실패비용과 외적 실패비용으로 구분됩니다.

 

*내적 실패비용 = 기계고장시간, 품질불량자재, 스크랩, 재 작업등이 포함됩니다.

-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전에 부적합을 발견하여 수정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

 

*외적 실패비용 = 반품이나 반환, 보증비, 고객 불만족 등이 포함됩니다.

 -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된 후 발생되는 부적합에 따른 비용


 

 

품질비용 그래프

 

여기서 나온 새로운 원칙이 있습니다.

 

바로 1: 10 : 100 원칙인데요!

 

예방에 1달러를 투자하면 평가비용 10달러를 줄이고 그 결과 실패비용 100달러까지 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속담도 있죠 ㅋ

 

 

 

 

 

품질비용을 가장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문제의 원인을 사전에 발견하여 제거하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데요..

 

뭐 프로라 해도.. 이건 정말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FMEA 고장 모드 분석을 하더라도.. 항상 "예외"라는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되기 때문이죠!

 

품질비용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천천히 품질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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