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경주 키즈 풀빌라 펜션 : 까사멜로우 솔직 후기 : 아기랑 함께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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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기랑 함께하기 좋은 키즈 풀빌라 펜션 : 까사멜로우 신축 펜션

이번 여름에 펜션 예약타이밍을 놓친 우리는 부산 근교를 알아보다 처음엔 거제, 통영, 여수 쪽을 알아보다 맘에 드는 곳을 워낙 가격이 비싸서 찾다 찾다가 밀양, 경주까지 가게 되었다. 결론은 경주 까사멜로우라는 키즈 풀빌라펜션을 예약하고 이번에 다녀왔다.

물론 티스토리는 협찬 이런 거 없기 때문에 솔직 후기를 남기겠다.

 

1. 위치

 

https://naver.me/FshAboUZ

 

까사멜로우 A : 네이버

방문자리뷰 23 · 블로그리뷰 46

m.place.naver.com

위치는 찾기 쉬운 위치에 있고 주변 산과 들판이 있어 공기는 좋다. 그리고 펜션 바로 앞에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다.

 

2. 비용

45만원에서 60만 원까지 있으며 성수기 때는 대략 15만 원 정도 더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A-1 방으로 힘들게 예약했다. 성수기라 가격은 대략 60만 원 정도로 예약했다.

 

입실 시간 : 16:00(오후 4시)부터 입실이 가능한데 미리 전화 주면 30분 일찍 입실이 가능하다.

퇴실 시간 : 11:00(오전 11시) 까지 퇴실해야 한다.

기준인원은 4명이며 최대 8명까지 가능하다. 4명 이상부터는 1명당 3만원 정도 추가 지불을 해야 한다.

반려동물은 입장이 제한된다.

3. 펜션 전경

유럽풍의 별장 같은 느낌의 펜션. 정말 이쁘다~ 한눈에 봐도 아우라가 ~~ 좌측에 입구가 A-1이고 가운데가 A-2 입구이다.

옆에는 불멍을 할 수 있도록 파이어가 준비되어 있고 아가들 모래놀이 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참고로 불멍과 모래놀이 시간은 정해져 있다.

모래놀이 세트와 불멍! 주인장의 세심함이 보인다.

여긴 B 입구이다. 건물이 하나같이 너무 이쁘다.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느낌.

다른 각도! 그림이다.~

우리는 A-1을 예약했기 때문에 A-1에 대해서만 리뷰한다.ㅠ

4. 내부 리뷰

맨 좌측에 입구가 복도식 입구가 있고 옆으로 수영장이 보인다. 보시다시피 밖에서도 보이는 구조다.

복도 끝에 문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아가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이 보인다.

미끄럼틀이 생각보다 미끄럽다. 안전에 유의하도록...

옆에 수영장이 있어 아기들 가운과 네발자전거 그리고 레고 모형!~ 그런데 밤에 레고모형 보면 깜놀.

주방놀이 세트!

그리고 보이는 실내 수영장!

공용 거실에서 밖을 보면 이런 모습. 바비큐 장이 내부에 있어 너무 만족만족

식세기 있고 커피머신 있고 인덕션 있고 뭐.. 없는 거 찾기가 힘들 정도. 거기다 식기류는 저가는 없이 기본 이상되는 제품들로 즐비하다.

마샬 스피커와 스탠마이비등으로 감성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세탁기! 건조기는 없다. 굳이 건조기는 필요 없을 듯 하긴 하다. 눈에 보이는 아기세제~

계단도 부들부들하니 촉감이 좋다~

첫 번째 방. 침대 위에 아기 베개도 준비되어 있음. 진짜 키즈를 위한~ㅋㅋ

방이 두 개인데 천장에 실링팬이 다 달려 있다. 그리고 층고가 높아 멋진 느낌!

복도 끝 다른 방이 보인다.

여기의 이불은 호텔식으로 되어있는지 부들부들하고 좋다.

방 두 개다 테라스가 존재하면 큰방 테라스에는 테이블도 배치 해났다.

날씨 좋은 날 아침 여기서 커피 한잔이면 캬~ 

옷장도 다 있음! 아 화장대에 헤어드라이기도 구비되어 있으니 따로 챙길일은 없다.

화장실은 아메리칸스탠다드로 거진 다 되어 있고 샴푸부터, 바디, 핸드워시, 치약까지 구비되어 있다. 그럼 우리가 챙길 것은? 남자라면 면도기 공용으로는 폼클렌징 정도?

화장실의 단점은.. 수압이 센 거와 변기와 휴지 공간이 너무 딱 붙어있다. 그리고 수압 대비 물 내려가는 속도가 느려서인지 물이 계속 찬다는 느낌?

아기를 위한 배려~

고급스러움~

바비큐 장에는 이렇게 구비되어 있다. 바비큐 숯불도 예약할 수 있지만 우린 저 팬에 구워 먹었다. 다만 전자레인지가 1분 단위로 데워져서 아쉽.

틈새로 보이는 수영장.

여기도 에어컨이 달려있다.

파릇파릇 ~

5. 마치며

1) 수영장

수영장에는 어린이 기본 튜브가 3개에 유아 튜브 1개 비치발리볼등이 구비되어 있고 물 온도는 미지근하지만 내부 온도가 높아 춥지 않다. 다만, 청소 시 락스를 사용한 것인지 락스냄새가 많이 났다.

물 높이는 80센티 아기들 목까지 오니 57~62센티 정도 됐다.

 

2) 에어컨

에어컨은 현관 입구 1개, 공용거실 1개, 바베큐장 1개, 방 2개 각 1개씩으로 충분히 구비되어 있다.

 

3) 따로 챙겨 갈 것.

폼클렌징, 화장품, 칫솔, 면도기, 수영복, 여분 속옷(옷), 벌레 약 정도만 챙겨가면 된다. 수건도 많고 뭐 거의 없는 게 없다. 만족만족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

경주에 키즈풀빌라로서는 여기를 방문한다면 만족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만큼 매우 만족하고 나왔다^^

울 아기들도 매우 만족했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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