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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파크 부산 다녀온 후기!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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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파크 부산 다녀온 후기!

우리 아기에게 동물을 보여주기 위해 도심에 있는 동물원인 캐니언 파크에 놀러 갔다.

네이버에 캐니언파크 티켓을 구매하고 울 아기는 10개월이기 때문에 무료! 가격은 평일/주말 19000원으로 동일하다. 

단, 유모차는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다 ㅠㅠㅠ

 

1. 위치

https://naver.me/GLKAvs44

 

캐니언파크 부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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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2. 동물들

캐니언파크 가는길 귀여운 캐릭터 ㅋ

입구에서 계산하고 들어가면 동물먹이 채소캡이 있다. 하나 정도면 충분한 것 같다. 그나저나 당근 반개도 안되는게 2000원이라니..

 

별길이다. 울 예준이는 이것도 신기한듯 처다본다 ㅋㅋ 다음에 빛 축제 데리고 가야겠다.

처음 나오는 동물은 토끼다! 토끼야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지만 울 예준이는 너무 좋아한다. ㅋㅋ

토끼들이 여유로워 보이지만 애들이 배고 고픈지 먹이 하나만 들어도 다 들러붙었다.

미니피그 냄세 너무 많이 난다. 윽

그래도 콧구멍은 귀엽구나.

병아리였나? 아무튼 귀엽게 생김 ㅋ

먹이체험 안되는 애들도 있다. 있는 동안 뒤돌아보고 있어 얼굴은 보지 못했다. 양이였나?

앵무새가 뭔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철창 없이 그냥 있는게 쫌 부답스럽다.ㅋㅋ

육지 거북인가. ㅎ 지능 있게 생김

먹이를 주고 있지만 예준이는 앵무새에 관심이 많다.

기니피그였나? 애들이 배가 고픈지 먹이 하나에 저래 먹고 싶어 들러 붙는다. 인싸된 느낌. 좋아~

 

백공작 철창이 있는데 밖에 나온다는 말이 있길래 뭔 개소리인가 싶었는데....

진짜 저래 있다. 깜놀.. 저렇게 밖으로 튀어나오는 갑다..

여기가 보인다면 반은 왔다. 반이라 해서 그렇게 길진 않고..

여긴 나룻배 체험? 요트 체험? 카약체험? 을 해볼수 있으나 우린 ㅍㅐ스

닥터 피쉬! 손을 넣어 보았으나.. 맞으편에 아저씨 쪽에 우글우글 다 모여 있어서 나에겐 몇마리 안붙었다. 

뱀도 보인다. 자연에서 봤으면 신기할 텐데 여기서 보니 액자 같다.

수달 친구는 재주가 많은듯 보는 재미가 있다.

사막여우! 너무 이쁘고 귀엽게 생겼다. 아기강아지 같기도 하고 무튼 너무 예쁘고 귀엽게 생김. 

고양이들도 있다. 여기서 사는 고양이 개꿀?

펌프도 보인다. 추억이다. 여기 설립자 나이가.. 

도마뱀 ㅎ

곳곳에 나무가지 있으면 이런녀석들 매달려 있다. 인형을 놔둬도 될판.

미어캣! 너무 귀엽다. 서서 경계하는게 너무 깜찍!

뭔가가 있었는데 그렇게 신기하진 않았다.

나뭇가지다 하면 매달려 있다.

햄스터 친구들

둘이서 달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기니피그 번식력이 좋은 듯. 여기 또 잔뜩 모여있네. 먹이 올인!

악어도 있는데. 너무 작았다.

사막 거북인가?

원숭이!

 

여기까지 왔다면 ㄲㅡㅌ

카페도 있다.

트램벌린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다. 물론 예준이도 무척이나 좋아했다.

각종 인형들! 선물 가게다.

3. 마치며

캐니언파크는 실내에 있어 날씨에 상관 없이 관람하기에 정말 쾌적하고 좋았다. 생각보다 짧지도 않았다. 다만, 동물 종류가 아쉬웠다. 좀 더 많았으면 했는데 아쉽. 뭔가 마지막에는 별에별걸 다 넣은 느낌. 실내동물원에 안마의자가 왠말이냐 ㅋㅋㅋ

또한 유모차가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 너무 아쉬웠다.

 

총평은 한번쯤은 데리고 갈만 하다! 이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시간 때우기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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