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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의 행동 4가지 육아팁! 베이비사인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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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표지

이제 막 아기와 마주한 초보 엄빠들은 시도 때도 없이 울고 보채고 아기의 행동에 무엇을 원하는지? 왜 우는지? 몰라 당황스러워할 것이다.

신생아 경우 말을 할 수가 없으니 의사전달이 안되어 본능적으로 원하는 행동을 표출하는데 대표적인 4가지 해동에 대해 얘기해 보자.

 

먼저 신생아의 행동을 읽어내기 위해선 양육자와 신생아 간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신생아의 행동을 "베이비 사인" 이라고도 한다.

 

만약, 이러한 베이비 사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충족시켜준다면 아기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울음 횟수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1.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입을 쩝쩝 거릴때

이 행동은 주로 아기들이 배가 고플 때 보이는 행동이지만 단정하기 전에 평소 수유 패턴과 수유 전후에 아기의 행동을 관찰한다. 아기가 동일한 행동 양상을 보인다면 이것은 배고픔의 베이비 사인임으로 분유나 젖을 먹이면 된다.

 

대게 80~90% 신생아들은 배고픔으로 울지만 울 때마다 분유나 젖을 물리면 안 된다. 그리고 입 주위를 건드리면 본능적으로 뻐끔뻐금하는 것 또한 본능적으로 나오는 행동일 수 있기 때문에 양육자는 수유 패턴과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2. 다리를 바둥바둥거릴 때

아기가 다리를 바둥바둥 거린다면 대변을 보았다는 신호일 수가 있다. 엉덩이 밑에 촉촉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어 스스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양육자는 다리를 바둥바둥거리면 기저귀를 확인하고 만약 대변을 보지 않았다면 누워있는 자리가 불편할 것일 수도 있으니 자세를 다시 잡아주고 아기가 진정될 수 있도록 품에 안아 주는 것이 좋다.

 

3. 몸을 웅크릴 때

몸을 웅크리거나 움찔움찔 움직인다면 불안감 또는 불편함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포근히 안아주자.

만약, 수유 중 이러한 자세를 보인다면 아기를 안고 있는 자세가 흐트러진 건 아닌지 확인해보자.

 

4. 인상을 쓰면서 다리를 가슴으로 끌어당길 때

다리를 가슴으로 끌어당기는 행동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배에 가스가 찬 경우가 많다. 속을 편안하게 비울 수 있도록 배 마사지(ILOVEYOU)를 해주자.

 

보통 모유수유하는 애들보다 분유를 먹거나 혼합수유할 경우 속이 안 좋아 이러한 베이비 사인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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