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초보 엄빠 출산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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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만들어봤음.

아빠가 된지 100일이 지나갔다. 그러나 아직도 정말 실감이 안난다. 앞에 있는 요 천사같은 이쁜 애기가 내 아들이라는 것을..

아기가 나오고 아내에게 의지를 많이 해서 육아에 대해 많이 공부를 하지 않았다. 단순하게 아내가 시키는 데로 하였다.

그러나 그건 나의 큰 착오였다. 육아는 혼자하는게 아니고 같이 하는 것이다. 아내의 건강 또한 남편이 필수적으로 케어를 해줘야 하고 아는것이 많은 만큼 우리 아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케어가 가능하다.

 

80일부터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육아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다. 내 앞에 있는 이 천사를 보다 안정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부할 것이다.

 

첫번째로 올리는 육아의 대한 글은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내용이 될 것이다. 

우리 행복이

1. 실내 환경

실내 적정 온도는 24~25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열이 많을 경우 22~23도로 해도 적당하다. 적정습도는 40~55%를 유지하도록 하자. 너무 습해도 않좋다. 온습도계로 이케아 온습도계를 추천하는데 되도록 아기 옆에 두고 하루에 3~5번 체크하자.

1) 실내 적정온도 : 24~25도

2) 실내 적정습도 : 40~55%

 

2. 분유

분유는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분유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우리 행복이는 위드맘 제왕 100일을 먹였다.

먹다 남은 분유경우 30분내로 다시 먹이고 모유는 1시간 이내로 먹이자. 

보통 신생아때 하루 최중의 증가량은 20~30g 이라고 하지만 체크하기 어렵다. 수유시간때 맞춰서 수유 잘 해주면 걱정할 필요 없다.

 

3. 배꼽

태아일때는 영양분을 보충하고 배설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 배꼽관리는 최소 1개월은 관리를 해줘야한다.

알코올로 소독해주거나 시중에 파는 약으로 관리해도 된다. 그리고 목욕 시 습하지 않도록 최대한 건조해주자. 만약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나올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4. 목욕

목욕은 수유전에 하는 것이 좋다. 1일 1회를 추천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1주 3회도 괜찮으며 혹시나 토를 많이하거나 냄새가 많이 난다면 필요에 따라 목욕을 해주자.

물의 적정 온도는 38~40도이다. 나는 보통 식는 시간까지 해서 40도를 꽉맞추고 한다. 목욕시간은 너무 오래하게 되면 아가가 힘들어 할 수도 있기 때무에 10분이내가 좋다.

목욕은 눈->눈주변->얼굴->머리->상체->하체->등 순서로 해주자.

그리고 목욕도중 아기가 추워할 수도 있으니 손수건을 따시게 적셔 가슴에 얹져주자. 목욕이 끝나면 로션을 구석구석 발라주면 된다.

1) 물의 적정 온도 : 38~40도

2) 10분이내로 목욕

울 행복이 태어났을때^^

5. 구토

아기는 아직 위장이나 소화기관이 미숙함으로 분유 또는 모유를 먹일 때 상당히 애를 많이 탈 것이다. 너무 많이 먹여도 토하고 트림시킨다고  두드리다가도 토를 한다. 만약 분출형 구토를 자주 한다면 병원에 문의해야 한다.

항상 밥을 먹고 20~30분 동안은 세워서 트림을 시켜주고 역류방지쿠션에 20분정도 눕혀서 소화될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

흐르는 구토는 충분히 괜찮다.

 

6. 열감

신생아의 적정 체온온도는 36.5~37.4도 이다. 37.5도 이상일 경우 미열이 있는 것이다. 38도 이상 열이 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자. 체온은 하루에 2번(아침,저녁) 하고 신생아의 피부색이 홍조를 띄거나 이마가 뜨거울 경우에도 체크를 하자.

1) 신생아의 적정 체온온도 : 36.5~37.4도

2) 38도 이상이면 병원 진료

3) 하루 2회 체온측정

 

7. 그 밖에

수유시간을 체크하며서 모유/분유 수유를 하자. 

속싸개는 1개월 까지 하고 태열 또는 열감이 있으면 시원하게 입히자. 신생아 기본 체온이 높아서 시원하게 키우는 게 좋다.

콧속에 코딱지가 많이 보일 경우 생리식염수를 넣고 코가 흘러나오면 면봉으로 닦아주자. 만약 코가 안나올 경우 약국에서 코뻥을 구매하여 압을 조금씩 주면서 코를 뚫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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