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파이널컷 proxy / optimized로 편집속도를 올려보자.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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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맥북이 맛이갔나? 2018년 기본형인데.. 아직 현역인데 요즘 가뜩이나 느려졌다. 일부러 os 업데이트도 안하고 뭔 건드린것도 없이 영상편집이나 사진편집만 했다.

 

그래도 기계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느려지는 법ㅠ

 

원래 1080화질로 120프레임도 거뜬하게 소화하던 친구가 요즘 조금씩 느려지는 느낌? 특히 트랜지션에서 영상을 볼때 끊김현상이있다.

가슴아프다.ㅠ

 

4k화질도 아님에도 프록시 설정하여 영상편집할때가 온 것 같다.

사실 영상편집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여서 항상 할때마다 검색질하고 요리조리 블로그를 기웃기웃거린다. 차라리 프록시 관련글을 쓰고 내 블로그를 보는게 나을듯하다.

 

여기 혹시나 들어오신분들은 맥북 영상편집시 끊기거나? 또는 4k 작업 시 버벅되는 형상으로 고통받고 왔을 것이다.

그럼 proxy와 optimized 이게 뭐냐?

1. 정의

우선 이 둘의 공통점은 무거운 파일을 가벼운 파일로 즉 사본떠서 편집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 쉽게 말해 용량큰걸 용량을 작게 랜더링하여 용량작은 걸 보면서 편집하는 걸 말한다.

 

optimaized : 최적화라고도 하는 이것은 코덱변환(Applre PreoRes 422)으로 편집속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즉 압축율을 낮추어 편집속도는 빠르지만 대신 용량이 어마어마해진다.(난 128기가라 이건 안쓴다.)

 

proxy : 프록시라고도 하는데 optimaized 와 같이 코덱변환을 통해 편집속도를 올려주는데 Apple ProRes 422(Proxy)코덱으로 변환하여 압출율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편집속도는 빨리지므로 큰 용량이 필요없다.

 

 

 

2. Proxy

용량의 압박으로 proxy 설정하는 방법만 올리는데 뭐.. optimaized 와 방법은 같다.

프록시1

영상을 불러올때 create proxy media를 체크해준다.

프록시2

불러온 뒤 View 탭에서 "Proxy only"을 클릭한다.

그럼 렌더링하면서 시간이 걸린다. 뭐 인터넷 검색하고 있으면 어느순간 끝나있다.

그런 다음 영상편집 고고!!

 

편집이 끝난 후!

프록시

편집이 끝난후 다시 View 탭에 가서 Optimaized/Original 을 클릭한다. 이거 중요중요

내보내기

다음 file < share < master file(default)에 들어간다.

프록시

저 상태 그대로 확인하고 next 고고

랜더링

랜더링되고 추출된다.

 

2. 마치며

이 글은 영상편집 시 내가 자주 까먹어서 작성하는 글이다. 혹여나 이 글을 여기까지 봤다면....

https://www.youtube.com/channel/UCdHLFPUE1nsqIjFMWWhdq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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