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팁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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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만 쓰다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팁!

처음 맥os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사진 보정을 입문하기 위해 맥북을 구입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맥os를 사용했을 때의 느낌은 마치 완전 새로운 기기를 만지는 느낌과 같았다. 그 쉽다 쉬운 윈도 탐색기부터 찾기 힘들고 제어판은 어디에 있고.. 완전 멘붕이었다.

그러면서 맥북 오래 못쓰겠다.. 생각한 지 어연 5년이 지났다.

윈도우를 사용하다 맥북으로 넘어오게 되면 몇 가지 큰 이질감이 있다. 그래서 맥북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을 몇 가지 공유한다.

 

1. 한/영 키

한/영 키를 한참 찾아 헤맸다.. 위치는 caps lock 위치에 한/영키가 있다. 처음에 정말 이질감이 크고 적응이 안 되었으나.. 지금은 아주 적응이 잘됐다. 희한한 게 맥북 만지면 한/영 키 자연스럽게 caps lock 으로 가서 바꾸고 윈도우 마지면 다시 스페이스바 옆에 있는 한/영키를 누르는 나를 보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2. 마우스 휠 방향

윈도우에선 휠을 몸 쪽으로 굴리면 화면이 내려갔는데 맥 os에서는 반대로 화면이 올라간다. 이거 정말 적응이 안 된다.. 

응용프로그램 <터미널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 brew install --cask mouse-fix

]$ brew upgrade --cask mouse-fix

만약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Logi Options을 설치하고 스크롤 방향을 바꾸면 윈도우와 같이 창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3. 시스템 종료

윈도우는 한번 전원을 키고 사용한 후 보통 시스템 종료까지 하고 그렇게 배워왔다. 단 맥북은 아이폰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시스템 종료도 있지만 굳이 맥os는 종료할 필요가 없기에 잠자기를 선택하면 된다.

그럼 부팅이라 말하기 그렇지만 그냥 맥북 열면 바로 켜진다.

4. 삭제

윈도우는 지우고자 하는 파일에 delete 키를 클릭하면 삭제한다. 그러나 delete 키만 눌러 삭제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데스크탑의 아이콘 같은 건데 그럴 땐 cmd+delete 키를 눌러야지만 삭제가 된다.

 

5. 윈도우의 내 컴퓨터? 탐색기?

맥북은 내 컴퓨터, 탐색기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finder이라는 앱을 사용한다.

 

6. 마치며

윈도우를 사용하다 맥 os로 넘어왔을 때 가장 적응? 이 안됬던 5가지를 설명했다. 맥 노트북 자체가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반면 사용하질 못해 계륵 같은 존재가 돼버리기 일쑤다.

당근 거래만 봐도 사용법 몰라서 파는 글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마치 부모님이 갤럭시폰이 아닌 아이폰을 만진다는 느낌일다까? 아무튼 맥북을 구매하였으면 얼른 주변 팁들을 정독하여 능숙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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