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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한 휴대용 선풍기(내돈내산)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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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추천템! 휴대용 선풍기

이번 여름은 무척이나 빨리 오는 것 같다. 6월 중순에서 말인데 벌써 너무 덥다.. 점심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시원한 계곡에 뛰어들고 싶을 정도..

6월인데 이렇게 더우니.. 앞으로가 걱정이다.. 매년 사는 휴대용 선풍기.. 그것들은 다 어디가있는지도 모르겠다. 

날씨가 더워지니 미니선풍기를 구매하고자 알리를 눈팅하다 아주 괜찮은 제품을 찾았다.

 

1. 내돈대산

가격은 13,363원으로 결재되어 있지만 실제론 결재 당시 할인받고 해서 1만 원 안팎으로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지금 검색하니 또 가격이 올랐다. 계속 검색하다 보면 가격이 내려가는 느낌? 을 받는 알리이다.

스카이 스캐너와 비슷한 느낌. ㅋㅋ

 

2. 제품

중국 스럽지 않게 포장이 무척이나 꼼꼼하게 왔다. 5cm 정도의 비닐 뽁뽁이의 두께로 겹겹이 포장이 되어 10층 높이에서 던져도 파손되지 않을 듯한 느낌을 준다.

제품은 원박스에 제품, 설명서, 어댑터, 목끈 이것이 다다.

제품 마감은 매우 만족스럽다. 가격대비 가성비 너무 좋은 듯하다. 그립감도 좋고 재질도 나쁘지 않았다.

USB와 C타입이 들어간다. C타입 개꿀

제품은 초록색, 노란색 두 종류로 나오고 크기도 아담하여 휴대성이 좋다.

 

풍량 세기는 3단계 까지 있고 1단은 확실히 저소음. 2단부터 약간 소음이 커지는데 야외에서 활동할 때 on 해놓으면 소리는 묻힐 것 같다.

제작사 사진

저 고리를 통해 다방면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허리 벨트 뒤쪽에 고정시켜 등 땀을 말릴 수 있고 앞쪽에 걸어 몸의 땀을 말릴 수 있다. 그리고 가방에도 걸어 목과 얼굴을 시원하게 할 수 있다.

제조사 판매사진
제조사 판매 사진
제조사 판매 사진

여기서 기능이 끝이 아니다. 배터리의 용량이 6000 정도 돼서 웬만한 보조배터리 수준이다. 물론 보조 배터리로도 이용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다.

모양도 나쁘지 않다.

 

3. 마치며

알리 평점으로 4.5 점으로 나름 준수한 편이다. 이 제품은 정말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이 든다. 내돈내산 실 구매자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풍량도 적당하고 소음도 적고 크기가 괜찮고 중량도 가볍다! 아직 휴대용선풍기 구매하지 않았다면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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