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부산카페 : 사상카페 : 우디브룩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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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페를 잘 가지 않는다. 아내도 마찬가지.. 그러나 가끔 시간이 비거나 할 때 머무는 정도? 

대저 생태공원 가기에 앞서 시간이 비어서 카페를 검색하다 정말 자연친화적인 카페를 찾았다. 부산 사상의 우디브룩(woody brook)이라는 카페다.

몰랐는데 파스타도 파는 곳이였군.

1. 위치

https://naver.me/5Am6dF9X

 

우디브룩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4 · 블로그리뷰 264

m.place.naver.com

사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터널 뒤쪽 유턴 도로에서 산으로 가는 도로와 표지판이 있는데 거기로 올라가면 우디브룩이 나온다.

그냥 산에 있다고 보면 된다.

주차장은 충분하니 걱정 없다. 사실 차 없으면 오지 못하는 곳이다.

2. 전경

요래 통창으로 되어 있다. 밖에서 안이 다 보이는 구조이다. 물론 통창인 카페는 널리고 널렸다. 이 카페의 특징은 주변이 너무 좋다.

여름 때 오면 계곡이 흐를 것 같은 곳이다.

야외 좌석이 많고 주변 어딜 봐도 녹색 녹색~ 산림욕 대박이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콧바람으로 시원한 바람이 하늘로는 따뜻한 햇살이 쫴야 기분 최고!!

다가오는 할로윈을 대비해서 여기저기 호박이 걸려있다.

저위에는 테라스도 있고 2층에는 야외석도 있다. ㅋㅋ 고양이가 많아서 너도나도 고양이 만지는.... ㅋ

나이 드신 분들도 젊은 커플들도 20대부터 노년까지 너나 할 거 없이 모두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느꼈다.

여기에는 노 키즈존, 노펫 존이다.

그나저나 여기 고양이들이 참 많다.

고양이들이 한가로이 쉬고 있다. 몇몇 마리는 여기서 키우는 고양이 같다.

 

2층까지는 가보지 못했다. 굳이 1층과 야외가 너무 좋아서 2층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

3. 메뉴

우린 아메리카노와 우디 초콜릿, 석류 라즈베리를 주문했다.

 

4. 맛

색이 이쁘다. 아메리카는 탄맛 나는 게 담백하고 맛있다. 우디 초콜릿은 정말 진한다. 제티 우유보다 1.5배 진한 느낌?

사실 커피맛 잘 모른다. ㅋㅋ 그냥 다 맛있는 것 같다. 부위기가 좋아 더 맛있는 느낌.

 

 

무척이나 파란 하늘~ 너무 좋다. 미세먼지 없는 하늘^^

 

5. 마치며

주차장도 충분하고 주변 모두 숲이라 힐링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 맛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여러모로 좋았던 인상을 받고 온 카페라 부산카페, 사상카페로 우디브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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