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DS218+ 중고와 WD Red plus 10Tb 구입기

NAS 시놀로지 DS218+ 에다가 WD Red Plus 10Tb 장착기

NAS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매력이 빠져 갈 때쯤 나만의 서버를 구축하고 싶었다. 언제 어디서든 서버로 연결하여 나의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최첨단 문명을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다... 아이클라우드나 네이버 클라우드 한 번도 안 해봄.ㅠ

 

그래서 NAS 구축하는데 시놀로지 브랜드가 안정성이면 좋으며 UI가 윈도우처럼 되어 있어 접근성이 쉽다 하여 시놀로지 브랜드로 갈려고 하는데 가격이... 요번에 나온 DS220+는 가격이 50만원대. ㅎㄷㄷ 한 가격이다.

 

그래서 선택한 건 중고로 DS218+를 구매하자고 결정했다.

앞서 시놀로지의 앞에 숫자는 bay 를 의미하고 뒤에 두 숫자는 출시년도 즉 2 bay에 2018년 출시된 제품을 ds218이라고 한다.

숫자 뒤 j=보급형, play=video transcoding 모델,+ Plus는 고급형이다. 잘 모르면 그냥 고급형 사면된다.

 

그래서 일단 DS218+ 중고로 매의 눈으로 당근 마켓을 째리다 결국 겟!

가격은 22만원! 만족할만한 가격이다.

 

그리고 외장하드는 WD사의 red plus와 씨게이트 울프테일을 고민하다 WD사의 red plus로 선택하고 용량은 10tb로 구매하기로 하여 번개장터를 겁나 째리다 역시 개당 20만원 해서 미개봉품 40만원에 10Tb 2개를 구매했다.

1. 시놀로지 DS218+ 중고 겟!

개인업체에서 사용했다는 ds218+ 상태가 너무 좋다~ 만족 만족

외관도 깔끔 깔끔!

램업글도 가능한 버전이다. 저기 보이는 부분에 노트북 ddr3 램을 꼽으면 된다. 아내랑 나랑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딱히 램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하드케이스! 꼽는 방법도 정말 간단간단!

잭을 봤는데.. 웬걸.. 통신포트 선이 없다. 연락을 해봤더니 기존 통신포트는 느려서 잊어버렸단다.. 믿어야 할지

외관 상태는 대만족!

든든하게 지켜줄 2 베이!

통신케이블이 없어서 따로 통신케이블만 구매했다.

cat7 케이블을 구매했다.

cat6 케이블과 큰 차이는 없다.

완성!

2. NAS용 외장하드 WD RED Plus 10tb 미개봉 겟!

다음은 외장하드!

미개봉품!! 두둥! 2개해서 40이면 정말 싸게 산 느낌이다. 울 아가 성인 될 때면 꽉 차 있겠지? ㅋㅋ

뒤에 정품 스티커 붙여주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배드 카운트 확인 결과... 아..ㅠㅠ

2개 중 1개가 불량품 당첨이다.

당장은 설치가 힘들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