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측정으로 비만도 측정하는 법

비만도를 측정하는 방법 = BMI 체질량지수 or 허리둘레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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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로 알아보는 비만도!

비만과의 싸움은 늘 어렵죠?
오늘은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측정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

비만은 지방이 정상보다 더 많이 축적된 상태이므로 체내 지방량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방량을 정확히 측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어, 간접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BMI 지수와 허리둘레 측정입니다.

 

비만

BMI 지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도전해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
 BMI 지수란 무엇일까요?

BMI는 Body Mass Index의 약자로 '체질량지수'라고도 하며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량을 계산하여 
비만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키와 몸무게만으로도 다른 복잡한 검사 없이도 비만도를 간단하게 체크해 볼 수가 있다니!!
사실 과학적인 실험 등을 통해 나온 계산법은 아니며 미국의 한 보험업계에서 고객의 신체 정보에 대해 작성하던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정확도는 낮지만 간편하게 비만도를 체크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제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볼까요?^^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 자신의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신장 183cm, 체중 81kg 인 사람의 체질량 지수는 24.2(81 / 1.83²)로 비만이 아님으로 나옵니다 )

출처 : 대한비만협회

 

 

출처 : 대한비만협회

 

 

 

 

네이버 비만도 계산기 링크!

http://bit.ly/38kjmYq

비만도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허리둘레

 

출처 : 대한비만협회

 

허리둘레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둘레를 측정하면 복부미만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체질량지수 (BMI)가 정상으로 나오는 사람이더라도 허리둘레가 두꺼우면 수명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허리둘레로 측정한 복부 비만 기준은 성인 남자에서는 90 cm 이상, 여자에서는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진단합니다. 
복부비만을 진단하는 허리둘레의 분별점은 인종, 성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추세이며,  우리나라의 복부비만의 진단 기준은 2006년까지 세계 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부 비만 기준치를 따라 남자는 90 cm 이상, 여자는 80 cm  이상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나 국내 성인의 평균 허리둘레는 남자에서는  82.9 cm이고 여자는 78.6 cm로 여자의 복부비만 기준치인 80 cm는 여자의 평균치와 너무 근접해 있어 기준치가 재평가되었습니다.
국내 연구결과를 근거로 2006년부터 대한 비만학회에서는 여자에서 복부비만을 허리둘레 85 cm 이상으로 정하였습니다. 결론은 남자는 90 이상이고 여자는 85 이상을 복부비만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대한 비만학회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성인 남자 90cm(35.4인치) 이상, 성인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이면 복부 비만이며 대사증후군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심뇌혈관의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다른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죠. 허리둘레를 줄인다는 의미는 복부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음식

 

 

 

● 표준체중 구하는 법

 

보너스로 나의 표준체중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아볼까요??
남자 : 키(m) x 키(m) x 22
여자 : 키(m) x 키(m) x 21

(예, 키가 158cm 인 여자의 표 중 체중은 1.58 x 1.58 x 21 = 52.4 가 됩니다. )

실제 제 키로 예를 들어 보았는데요 , 전 근육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근육량이 없는 상태에서 52kg 로만 맞추게 되면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 몸매가 될 수 있겠습니다.

운동을 합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