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거제도 도시락 편(+총 정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거제도 도시락집 긴급 점검을 갔는데...

 

대표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거제도 지세포항으로 긴급점검을 나섰습니다.!

 

방송에서도 긴급점검 1순위로 꼽혔던 집인데요! 소셜 미디어에서 컴플레인 위주의 후기들이 가득

 

했기 때문입니다.

 

 

 

초심잃은.

 

 

 

바로 도시락집이였는데요.. 이 집은 보면서도 소름이 쫘아악! ㅎㅎ

 

긴급 점검을 하러 갔는데 거의 무슨 공포영화 수준입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거제도 식당에 요원을 몰래 투입했는데요. SNS의 후기들은 모두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촬영은 안 돼!

 

 

무서운 눈빛

 

 

 

 

 

 

소름

 

 

 

공포

 

 

비호감

 

 

헐

 

 

 

 

 

문제점 1.

1인 1라면 원칙 + 현금결제 유도

 

요즘 시대에 아직도 이런 구시대 방식으로 장사하시는 분이 있네요.. 백종원에게 카운슬러까지 받았는데.. 이건 뭐

 

 

"김밥 한 줄은 카드 결제가 힘들다"

 

"금액 만 원 이하는 현금 결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안내문이 카운터에 적혀 있었습니다.

 

구시대 장사

요즘 1000원도 카드결재하는데 ..참.

 

아몰랑~ 현금만 줘~

 

 

 

 

 

문제점 2.

무분별한 톳 양.. 어떤 것은 톳양이 많고 어떤 것은 톳 양이 적고.. 초심처럼 빈틈없이 꼼꼼한 성격은 어디로 간걸까요?

 

 

톳양 뭐여?

 

 

톳 양 재각각

 

 

 

 

문제점 3.

맛이 변함. 분명 맛이 변했는데.. 백종원에게는 레시피 바꾼 게 없다고 잡아뗌...

 

 

원조는 없어졌다.ㅠ

 

 

욕심쟁이 사장님

 

 

 

 

 

변해버린 맛

 

 

 

이처럼 주인장의 돈 욕심에 손님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네요...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실망을 많이 안겨준 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도 가보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정말 실망한 분은 백종원 같습니다.. 마지막엔 그냥.. "알아서 하세요" 하고 나가는데.. 참..

 

 

지나고 나서야 후회..

 

 

 

 

 

 

 

백종원 "난 진심으로 했다. 제일 실망감을 준다"며 망연자실했는데요.. 

 

참.. 돈이 뭔지.. 무섭네요.

 

 

사장님의 초심

사장님의 초심은... 어디로 간 걸까요?  이때만 해도 " 전 꼼꼼한 성격이라 음식 함부로 안해요~"

 

저 역시 가출한 사장님 초심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촬영 후 현재는 

 

촬영 후

톳 양은 풍성하게 나오지만.. 이미 떠나간 민심은 .. 줄서서 먹던 도시락집은 줄이 없다네요;;

 

 

그럼 전 이만^^

 

아래 글도~!!

 

http://bit.ly/2stFZKF

백종원의 골목식당 : 포방터 연돈 돈까스 제주도로 옮긴 사연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