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un papa story

보니하니 폭행 의혹? 성희롱? +결론 +리스테린 소독 +캡쳐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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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사진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요즘 참.. 많은 일들이 많이 터지네요;;

 

EBS에서 2003년부터 꾸준히 어린이들 에게 사랑은 받은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하니인 채연에게 폭행 및 성희롱 관련 의혹입니다.

 

하니

보니하니의 하니인 채연은 2004년 생으로 만 15세 입니다.

 

그런데 폭행 의혹이 머냐...? 바로.. 교육방송에서 실제 폭행하는 영상은 없지만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 사건의 앞 내용에서는 

 

 

최영수가 하니에게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니었다."

하니 "죄송하다."

최영수 "이미 늦었다."

하니 (사과하기 위해 최영수의 팔을 잡음)

 

 

 

 

-->> 그 이후 상황입니다.

 

폭행의혹

 

하니가 생방송 중 개그맨 최영수(35세)의 팔을 붙잡습니다.

폭행의혹2

 

그 순간 최영수는 팔을 뿌리치며

폭행의혹3

오른손으로 마치 주먹을 내려는 자세를 취하죠;;; 이게 정말.. 설령 장난이라고 해도... EBS 채널에서 이런 행동은 쫌 아닌 것 같습니다.

 

폭행의혹4

그 순간 때리는 순간 개그맨 김주철에 가려 포착은 안됐지만.. 다음 화면에서 

폭행의혹5

 

하니는 자신의 팔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최영수 표정이.. 정말 진지하네요..


 

 

<보니하니 제작진 입장>

 -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

 -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

 -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출연자들끼리 허물없이 지내다 보니 어제는 심한 장난으로 이어졌다.

 -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개선을 위해 당분간 보니하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중단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겠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영수 입장>

 - 당당맨으로 13년간 출연을 해왔고 아름다운 이별이 아니라 폭행 논란에 이은 하차 결정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 원래 사과를 위해 스튜디오를 갔고 이후에 하차를 하게 되었다. 제작진 분들도 많이 울었다.

 - 억울함도 억울함이지만 어쨌든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반성한다.

 

 

 

- 인터넷을 많이 검색해본 결과.. 제 추측으로는 실제 최영수는 하니에게 폭행보다는 재미로 했던 것 같습니다.

저 정도 허리를 재끼고 하니의 왼쪽 팔뚝을 쳤더라면 더욱더 충격이 가해졌을 것이고 무엇보다 보니하니에 애정으로 가지고 오래 봐왔던 분들은 익숙한 장난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래가 더 가관입니다.

뒤 따라 나온 보니하니에게 성희롱 논란

 

박동근 : 근데 너는 별로야. 넌 입에서 리스테린 냄새 나.

하니 : 지금요??

 

박동근 : 너는 소 "독한 년"이야..

하니 : ..

 

박동근 : 하니는 좋겠다~ 보니랑 방송해서~ 보니는 잘생겼지 착하지 ~ 너는...

하니 :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요?

 

박동근 : 너는.. 너는 리스테린 소~ "독한 년"

하니 : 독한..? ㅎㅎ뭐라고요?

 

박동근 : 독한 년

하니 : ..년???

 

박동근 : 녀언?

 

 

여기까지 인데요.. 이게 정말 미성년자에게 하는 말이..

 

37살이 15살에게 한다는 말이 기가 차네요... EBS 측에선 이것도 해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된 "리스테린 소독한 년"

 

저건 은어로.. 보통 게이들 소독할 때 저거 쓰거나 룸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구강성교를 하기 전에 입에 리스테린 소독한다고 하는데..  에휴

 

 

 

 


<EBS 측 결론>

 - EBS는 사고를 즉시 인지하고 문제의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 정지시키고. 관련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삭제 조치하겠다.

 - 프로그램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제작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제작 전 과정을 걸쳐 엄중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방송에서는 더욱더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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