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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폐지!? 철회!? 뭐가 답일까?

by J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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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폐지 sns글

윤석열의 10대 공약 중 7번째에 해당하는 여가부폐지. 한때는 아무런 대책없이 여가부폐지만 올린적도 있다.

여성가족부 폐지를 10대 공약 중 하나로 쓸 만큼 대단한 사항인가 보다.

나또한 예전에 조리뽕 사건으로 여성가족부를 알게되었는데.. 남녀를 떠나 좋게 보고 있진 않는다.

폐지를 원하는 국민들

그동안 여가부의 행실을 보면...

행실1
행실2
행실3

네이버에 여성부 만행이라고 하면 정말 많이 나온다..

 

 

 

예산 편성이 잘못되서 그런건가? 여가부의 예산을 단편적으로 보면

2021년 여성부 예산

그것도 아니다.

네이버의 여가부를 검색하면 관련 검색어가.. 

네이버 검색

눈으로 보이지가 않으니 도대체 무슨 부서인지 하는일이 궁금하긴 하나보다..ㅎ

 

그렇다고 해서 여가부가 이상한 일만 햇냐? 그것도 아니다.

일본위안부 문제와 한부모 가정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청소년쉼터등 좋은일을 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반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말과 행동을 해서일까? 여론은 폐지하자라고 쪽으로 몰리는 것 같다. 여성가족부로 부터 지원 받는 일반시민단체에서나 폐지 철회 요구를 하는 모양이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여가부 폐지를 공약을내세우기 전에 여가부가 대표적으로 하는일 아이돌봄서비스나 한부모 가족등 실제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을 어느부서로 편입할 건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한뒤 폐지를 논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다.

 

내 생각에는 여가부를 폐지하고 이명박의 부처 통합을 했던 것처럼 별도 부처로 통합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별도 부처라하면 복지부가 가장 알맞긴 하겠다.

 

 

결론

나는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 여성가족부 자체의 이름은 옳지 않다고 생각이 들며 젠더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이지 않는 여성과 남성의 차별은 존재하며 여성과 남성의 근본적인 성차별을 해결할 수 있는 부처가 만들어져 성평등, 공정한 사회가 열리길 바란다.

 

또한 새롭게 신설되는 부서에서는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케어하는 부처가 만들어 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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