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용의점

안녕하세요.. 심바입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이게 웬일입니까? ㅠ 22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서 투숙객 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방화 용의자인 30대 남성 투숙객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8곳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연기를 흡힙한 환자는 일부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등 생명이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 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시간대는 휴일 새벽인 데다가 3측 객실에서 불이 시작되어 4층과 5층으로 유독가스가 확산되면서 투숙객들이 빠져나오지 못하였다고 합니다.ㅠㅠ 용의자 김모씨(39세)는 모텔에 혼자 묵고 있었으며 베개는 불을 붙인 뒤 이불 등으로 덮고 밖에 나왔으..